국수 들기름막국수 메밀면
국수 들기름막국수 메밀면 2
#98

국수 들기름막국수 메밀면

2021-05-24 · 15/실안개

메모

20210524, #조식다이어리 98, 15/실안개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데친 후, 찬물에 면을 여러 번 씻, 으려고 했는데 툭툭 끊어진다. 메밀 함량이 높은가 보다. 그릇에 드레싱(레시피에 나온대로 간장 3, 설탕 1, 식초 1, 채수 대신 연두 조금을 계획했으나 맛이 이상해서 연두 2, 설탕 1, 물 2로 대신한다.)을 붓고, 메밀면을 올린다. 아, 메밀면이 산산히 흩어진다. 부추, 김과 통깨 간 것을 올리고 들기름을 두른다. 보기보다 맛은 훌륭해서 시그니처 메뉴에 올려도 좋겠다 생각한다. 2021년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들기름 막국수로 시작한다. 아침에 본 경제면 기사 작년에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기업들은 생산을 크게 줄였다. 경제가 얼어붙어서 물건을 만들어 봐야 팔리지 않을 게 뻔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재정 투자를 늘리자 상황이 바뀌었다. 가계의 소비 여력이 커지면서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었는데, 기업들은 상황 변화를 확신하지 못한 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쳤다. 그 공백을 메운 게 재고였다. (이종우, 인플레 말고, 다른 요인도 따져봤으면) 결국 재고가 소진되니 기업의 이익이 늘어났다. 수요에 따라 생산을 늘리니 원자재 수요가 따르지 못해 제품 가격이 올랐다. (약간의 등락은 있겠지만 대형 악재만 아니라면) 따라서 최소한 상반기까지는 주식 시장은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후는, 글쎄. 주식시장이 안 좋아진다면 다시 자금은 다른 투자처를 찾아 움직일 것이다. 주식 시장 입장에서는 상반기가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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