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파슬리 그릭요거트
2020-11-07
메모
20201107, 밤, night, la nuit. 인간은 낮과 밤에 태양빛의 유무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미묘하게 달라진다고. 이것 때문에 낮에는 좀 더 이성적인 경향을, 밤에는 반대로 감성적인 경향을 띄게 된다고 한다. '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말라.'는 격언도 있는데 실제로 밤이나 새벽에 쓴 글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보면 손발리 오그라드는 경우가 대부분. 이를 일컬어 '밤의 마력'이라고 하기도 한다. (밤, 나무위키)
고 황현산 선생님의 트윗에서 읽은 건데, 프랑스의 속담 La nuit porte conseil 는 ‘밤이 좋은 생각을 가져오지'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한 밤 자고나면 해결책이 떠오를 것’ 이란 뜻.
오늘 당신들의 아침은? ‘밤의 마력’에 굴복, 손발이 오그라들고 있는가 아니면, ‘무언가의 해결책이 떠오른’ 상쾌한 아침인가? 이도 저도 아니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당근 을 깨끗이 씻어 강판에 채썰고, 드레싱(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비니거, 홀그레인머스타드)에 잠시 재워둔다. 다진 #파슬리 #그릭요거트, 후추, #핑크페퍼 를 올린다. #프랑스식당근샐러드 #피타빵 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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