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치아 파스타 관찰레
2024-02-17 · -1도/대체로 맑음
메모
20240217, #조식다이어리 977, -1도/대체로 맑음
페코리노 치즈와 후추만으로 만드는 카초 에 페페에 관찰레를 더하면 오늘의 조식 #그리치아
만떼까레를 써폿할 전분물을 사용할 건데, 굳이, 하는 생각은 버리자, 이탈리아의 유명 솊들도 사용하는 킥이다.
냄비에 물 150ml, 전분 10g을 넣고 중불로 천천히 걸쭉하게 전분물을 만든다. 블렌더에 전분물, 페코리노 치즈 40g, 올리브오일 10g 넣고 소스를 만든다. 잠시 대기한다.
집에 왜 이런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찰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팬에 굽는다. 부위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베이컨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구운 관찰레와 관찰레에서 나온 오일은 따로 버리지 않고 덜어둔다.
그리치아는 리가토니로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 오늘은 스파게티를 사용한다. 끎는 물에 소금소금 스파게티 삶고 면수는 덜어둔다.
팬에 관찰레 오일, 후추후추, 파스타 넣고 만테까레, 덜어 둔 관찰레 넣는다. 소스 2 넣고 만테까레, 접시에 담고 관찰레 세 조각 올린다.
다됐다. 아, 해봐~
아, 치즈 빼먹었다. 잠시만,
다시, 아~
어제 조식으로 미나리 파스타를 먹었으니 이틀 연속으로 같은 혹은 유사 메뉴는 먹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파스타가 등장하면 안되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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