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양배추오픈샌드위치 황현산 모닝리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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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미니양배추오픈샌드위치 황현산 모닝리추얼

2022-02-20 · -6도/맑음, 28분/운동

메모

20220220, #조식다이어리 358, -6도/맑음, 28분/운동 달군 팬에 들기름 버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니양배추, 파프리카에 소금소금, 후추후추 데친다. 남은 기름에 빵을 굽고 시금치 페스토를 바른 뒤 데친 양배추와 수란, 다시 한번 후추후추후추후추 ##미니양배추오픈샌드위치 @septuor1 2015년 2월 15일 오후 12:39 좋은 글씨를 보면 기분이 좋은 것은 중력에서 떠난 어떤 자유를 보는 것 같고, 좋은 세상 하나가 거기 구현되는 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좋은 풍경화가 그렇듯이. (황현산,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푸쉬업, 플랭크를 하며 이따금 ‘나는 지금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는 중이야’ 생각한다. (물론 플랭크 중에는 그저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서 떠올릴 뿐이다. 시간이 이렇게 더디갈 수도 있단 말인가?) 중력에서 떠난 자유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는다. 인류의 발전은 중력을 이겨내고자 했던 시도로 요약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황현산 선생의 책을 가까이 두고 이따금 그날의 트윗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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