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 직장인 조식
메로나 직장인 조식 2
D-36

메로나 직장인 조식

2021-01-07

메모

20210107, "색깔은 멜론과 같은 초록색을 유지하되 참외에 가깝게 맛을 개발하니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1908년대 멜론맛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을 위한 빙그레 마케팅팀의 결론은 '참외에 가까운 멜론맛 메로나'였다고. #메로나 게맛살이 명태살이었고, 바나나맛 우유에 바나나가 들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피식 웃었던 기억이 있다. 한동안 참외맛 메로나가 논란이 있었던 것 같기도. 거짓말은 언제나 나쁘다고 생각했던 칸트 같은 도덕적 절대주의자들이 살아 있었다면 분노했겠지만, 게맛.살, 바나나맛.우유일 뿐이다. 아, 참외가 영미권에선 Korean Melon으로 통한다고. 아무튼 오늘의 조식은 멜론맛. 아닌 진짜 멜론 -멜론은 씨를 파내고, (멜론 스쿠프가 없으므로) 계량 스푼으로 파낸다. (파낸 멜론 과육은 과즙이 많으므로 플레이팅 하기 전에 체에 받쳐두는 편이 좋다.) -모짜렐라 펄과 프로슈토를 어울리게 담는다. -후추후추후추후추, 먹기 전에 발사믹을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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