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국밥
2025-03-04 · 1도/흐림, 15분/운동(S) · 350kcal
메모
20250304 #조식다이어리 1333, 1도/흐림, 15분/운동(S)
토렴은 국밥이나 찌개를 따뜻하게 내기 위해 국물과 밥을 번갈아가며 섞어주는 한국 전통 조리법이다. 밥을 덥히고 국물의 온도를 적절히 맞추는 역할을 한다.
밥에 있는 전분은 식으면서 수분을 잃고 뻣뻣한 상태로 돌아가는데 토렴을 통해 수분을 더하고 온도를 높이면 다시 말랑말랑하게 바뀌고 밥에는 자연스레 국물이 스며든다. 이건 리조또 만드는 과정과도 유사하다.
다만 최근에는 위생 및 인건비 문제 등으로 토렴을 하는 집들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니 아쉬운 마음이다.
원라 토렴은 펄펄 끓는 가마솥 안의 국물과 찬 밥을 번걸아가며 섞는 과정을 50번 정도 반복한다던데 그럴만한 상황과 기술은 없어서 오늘은 5번 정도, 흉내만 냈다.
토렴한 350kcal #굴국밥
재료
굴 한 봉지, 대파 1/4개, 무 1/4개, 홍고추와 청양고추 각 1개, 마늘 1개, 액젓 1T, 소금, 백후추, 식은 밥 1/2공기
👉이렇게
1. 굴에 소금 뿌려서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행궈서 준비한다.
2. 무는 채 썰어 준비한다.
3. 대파, 홍고추와 청양고추 어슷썰어 준비한다.
4. 냄비에 물 붓고 채 썬 무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굴, 대파, 고추 썬 것 모두 넣는다.
5. 다진 마늘 1개, 액젓 1T, 소금 한 꼬집 넣는다. (간을 보니 이대론 인되겠다 싶어서 해물가루 1t 넣었다.)
6. 식은밥에 토렴해서 백후추 조금 넣고 먹는다.
아, 지난 주에 무구이를 만들고 잘라낸 무가 남았다. 가운데가 동그랗게 뚫려 있어서 채를 썰진 못하고 네모로 썰었다.
#조식 #레시피 #미라클모닝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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