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쓸모 티핑포인트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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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쓸모 티핑포인트 브로콜리

2020-11-06

메모

20201106, '마케터 여러분, 맥락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맥락 없이 하는 것이 더 진실될 수 있어요. 이제 사람들은 기승전결 없어도 재미있으면 다 봐요' (중략) 이제는 사람들이 맥락과 상관없이 콘텐츠를 소비한다고 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는 데이터를 열어봐도 사람들이 어느 포인트에서 좋아하고 무엇 때문에 이 영상을 보게 됐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내가 좋아하는 지점, 친구가 좋아하는 지점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승희(@2tnnd), #기록의쓸모 ) 꽤 오래 전에 바이럴 영상 프로젝트를 맡았었는데, 프로젝트팀의 분위기도 그리 좋지 못했고 영상의 품질 또한 만족스럽지 못했다. 주어진 광고 예산을 소진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있었는데 몇 달 후 동유럽 어딘가에서 영상 조회수가 큰 폭으로 늘기 시작하더니 세계 곳곳으로 바이럴이 됐다. 곧이어 영상을 본 디스커버리 채널, 후지TV 등 방송사에서 바이럴 영상 사용과 출연자들에 대한 후속 취재가 이어졌다. 요즘 영상 콘텐츠도 그렇지만, 늘 성공의 티핑포인트는 예측하기 어렵다. 그래서 본질과 취향, 맥락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그 #티핑포인트 는 어쩌면 각자의 내면에 차곡 차곡 쌓인 본질과 취향, 맥락을 따지는 그 병(?)에서 시작되는 건 아닐까? 갓지은 밥에 #브로콜리 를 다져서 올리고 다시 그 위에 #명란 을 조금, 들기름을 살짝 둘러준다. 든든하고 따뜻한 #조식 #아침밥 #아침밥상 ##브로콜리명란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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