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4 #조식다이어리 1855, 15도/맑음
이모가 손수 캐주신 당근. 잎이 달린 당근은 오랜만이다. 이렇게 팔면 훨씬 신선해 보일텐데, 왜 시장에서는 잎이 달린 당근을 보기 힘들까. 잠깐 찾아보니 잎은 뿌리의 수분을 계속 끌어다 쓰기 때문에 수확 후에도 잎이 달려 있으면 당근(뿌리)은 물러지고 상품성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푸른 당근잎에는 비타민 K, C 등 영양소가 풍부하니 기회가 된다면 한두 끼 정도 마음껏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당근이 시들기 전에 말이다.
당근잎을 더한 약 410kcal 당근 메밀 샐러드
재료
장 볼 때 체크해 두면 표시가 남아요.
조리
01
끓는 물에 찬물을 3번 정도 부어가며 메밀면을 삶는다. 삶은 메밀면은 찬물에 넣고 비벼서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02
1의 끓인 물은 버리지 않고 당근잎을 30초 데친 뒤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짜고 3cm 길이로 썬다.
03
필러로 당근을 깎는다.
04
곱게 간 참깨, 레몬주스, 꿀 각 1T 넣고 골고루 섞어서 드레싱을 만든다.
05
그릇에 1의 메밀면 담고 준비한 당근과 당근잎을 얹는다. 드레싱 붓고 당근잎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