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조식다이어리 1818, 25도/흐림
요새 서술형 문장의 드라마 제목이 유행이라던데 그 방식으로 오늘의 조식을 표현하면 (솥밥을 위해) 모두가 자신의 귀중한 시간과 싸우고 있다 정도가 될 것 같다.
쌀과 밥의 비율은 1:1, 중불에서 5분, 약불에서 10분, 불 끄고 10분이라는 솥밥의 기본 공식을 무너뜨린, 재료 넣고 10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10분 솥밥이다. 비결은 다 된 밥을 사용한다. 게다가 주물 냄비에 재료를 담은 뒤 가장자리에 올리브오일을 한 바뀌 두르면 버터와 쯔유, 재료의 육즙(?)이 응축된, 썩 괜찮은 누룽지를 얻을 수 있다.
1인분 약 300kcal 버터쯔유향 가득 무쇠솥밥
재료
- 밥 한 공기
- 양송이버섯 3개
- 새송이 버섯 1개
- 에다마메 1/2컵
- 새우 3마리
- 버터 1T
- 쯔유 1T
- 후추
- 올리브오일
- (선택) 칠리오일 1T
조리
1. 솥밥 느낌을 낼 주물 냄비가 필요하다. (일반 냄비를 사용해도 된다.) 밥 한 공기, 양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담고 그 위에 에마마메, 새우, 버터, 쯔유 2T, 후추 넣고 중불에서 10분 끓인다.
2. 냄비의 가장자리에 올리브오일을 한 바퀴 두른다.
3. 칠리오일 조금 얹은 뒤 골고루 섞어서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