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조 그린그린 시금치크림오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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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오르조 그린그린 시금치크림오르조

2024-02-12 · 2도/대체로 맑음

메모

20240212, #조식다이어리 972, 2도/대체로 맑음 검색창에 한글로 오르조라고 검색하면 orzo라고 큼지막하게 써있는 커피맛 보리차가 잔뜩 나온다. 이태리어로 오르조 orzo가 보리니 그건 그러니까 보리(차)다. 한편 마치 보리(혹은 쌀)처럼 생긴 파스타를 이태리어로 오르조(orzo, 보리) 혹은 리조니(risoni, 쌀)라고 한다. 리조니는 좀 더 동글동글 쌀처럼 생겼고 오르조는 좀 더 보리보리하게 생겼는데 어쨌든 둘 다 듀럼밀로 만든 파스타다. (문득 파스타의 종류가 몇 개나 될까 궁금해서 ChatGPT에게 물아봤는데 셀 수 없다고.) 아무튼 오늘의 조식은 #오르조 에 곱게 간 시금치 넣어 만든 #그린그린 #시금치크림오르조 오르조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건져서 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 올리브오일을 넣고 섞는다. 면수는 써야 하니 버리지 않고 따로 둔다. 마늘 3개, 채칼로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다. 끓는 물에 시금치를 데치고 찬물에 담가 물기를 짜낸 후 튀긴 마늘과 함께 면수 넣고 믹서에 간다. (약간 걸쭉한 농도가 나와야 한다.) 팬에 믹서에 간 시금치를 붓고 오르조 넣고 페코리노 치즈를 넣는다. 농도를 보고 면수를 넣는다. 소금으로 간을 한다. 접시에 담고 그라다 파다노 치즈를 넣는다. (두 가지 치즈를 레이어드 했는데 치즈는 페코리노든 그라다 파다노든 파르미지아노 레시아노든 취향껏이다.) 마무리 후추후추는 국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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