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조식다이어리 1428, 22도/흐림, 20분/운동(M)
Your holidays, my misery
메일함을 흩어보다가 눈에 밟히는 문장이 있어서 뉴스레터의 전체 내용을 읽어보게 됐다. 여행 산업은 글로벌 판데믹으로 아사 직전까지 갔다가 이제 완연한 회복세에 (혹은 그 이상) 이르렀지만 반대로 몇몇 지역에서는 예전처럼 다시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폐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미 한 번 겪어본 일이니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버투어리즘은 여전히 주된 관심사에선 한참 벗어나 있다. 은혜로운 이타심의 차원이 아니라 리스크의 문제라는 걸 이미 한 번 배웠는데 말이다.
그래서 오늘 조식은 이런 우려와 걱정으로 후끈 달아오른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얼음 둥둥, 주키니 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