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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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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 -5도/바람

메모

20231216, #조식다이어리 923, -5도/바람 우리는 이 질병을 권태, 삶이 무의미하다는 느낌, 풍요롭지만 아무 기쁨도 없는 삶이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는 느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느낌이라 부른다. 프랑스인들은 그것에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우리가 그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불과 얼마 전이다. 우리는 이 질병을 ‘신경증’이라 부른다. @longblack.co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많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다. 하다 보면 알게된다. 코로나 이전, 뉴욕 브롱스 쌩로렌스 에비뉴 인근 푸드트럭의 1달러 핫도그 팬에 버터 한 덩어리, 번을 앞뒤로 데운다. (무심한 듯) 번에 토마토 케첩, 머스타드, 스리라차 소스 얹고 다진 토마토양파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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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미라클모닝#조식#조식다이어리#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