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조식다이어리 495, 23도/대체로흐림, 10분/운동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소금소금 계란 세 개를 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대파를 송송송, 파기름을 내주고, 손톱 한 마디 크기로 자른 시금치를 함께 넣고 볶는다. #중국풍시금치스크램블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가와바타 야스나리,《설국》에서)만큼 아름다운 첫 소절이 또 있을까. 다자이 오사무의 고백하듯 담담한 독백체만큼 몰입도 좋은 문장이 또 있을까.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강렬한 묘사, 다자이 오사무의 깊은 사색, 거기에 마루야마 겐지의 선 굵은 뚝심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리시한 여백까지 갖추었다고 평가되는, 일본 현대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 등장했다.
#여름은오래그곳에남아 출판사 책 소개
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자이 오사무, 마루야마 겐지라니 뭔가 어마어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