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조식다이어리 278, -3도/맑음
밤새 한껏 꾸덕꾸덕해진 그릭요거트에 제철을 맞이한 귤
(꾸덕함이 지나쳐도 식감이 좋진 않다.)
만다린, 탠저린, 클레멘타인, 사츠마까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귤의 친척들이다. 귤은 사츠마 품종에 제일 가깝다고 하는데 원산지는 중국 웬저우, 즉 원주밀감이다. 이것이 일본으로 넘어가며 Unshu Mikan이 됐다고.
생애 많은 시절을 일제강점기에서 보낸 외할머니께서 ‘미깡, 미깡’하셨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