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 #조식다이어리 1763, 24도/맑음
빌리 엘리어트의 한 장면. 로열 발레 스쿨 오디션을 마치고 오디션장을 나서는 빌리에게 심사위원들이 물었다.
춤을 출 때 어떤 기분인가요?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처음엔 긴장되지만, 막상 춤을 추기 시작하면 모든 걸 잊어버려요. 마치… 내 몸 전체가 사라지는 느낌이죠. 마치… 몸에 불이라도 붙은 것처럼요. 전 그저 한 마리의 새가 된 것처럼 날아올라요. 전기처럼요. 네, 전기 같은 거죠.
그래, 내게도 그런 열정 가득한 시절이 있었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심사위원들은 뜨끔했을 것이다.
바삭하게 구운 사워도우를 곁들여 먹는 약 260kcal 열정 가득 #비트후무스